2024 이후 ADsP와 SQLD를 같이 준비하게되면 아시겠지만...
ADsP에 비해서 SQLD는 정말로 제대로된 개념서도 없을 뿐더러
(개념서 하나를 읽고 준비해려했는데... 정말 누락된 내용이 너무너무너무 많다...)
정리 또한 제대로 된 것이 없다.
그래서 어떤 개념서든 개념서를 읽고 노랭이 SQLD 기출로 문제를 풀다보면 개념서를 읽은 시간보다 누락된 내용을 찾고, 이를 다시 추가로 외우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았다.
그래서 직접 정리하고 가볍게 어디서든 보기좋게 PDF로 정리하여본다.
( 첨부파일 확인)
티스토리에는 MD 로우데이터로 우선 등록하고 차츰 첨삭해나갈예정 !
1과목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데이터 모델링이란?
: 데이터 모델링은 ‘현실 세계’를 단순화하여 표현하는 기법
데이터 모델링 특징 및 목적
특징
- 추상화
- : 현실세계, 개념을 일정한 형식으로 ‘간략하게’ 표현
- 단순화
- : 현실세계를 ‘정해진 표기법’으로 단순하고 쉽게 표현, 핵심에 집중 + 불필요 제거
- 명확화
- : 불분명함(애매모호함) 을 제거하고, ‘정확하게’ 현상을 기술
목적
- 단순히 DB, 시스템 만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 아닌 업무 설명, 분석, 형상화 목적도 있음
- 분석된 모델로 실제 DB 생성하며 개발 및 데이터 관리에도 사용
데이터 모델링 유의점 및 3가지 관점 및 중요 3요소
유의점
- 중복(Duplication)
- : 같은 데이터가 엔티티에 중복 저장되면 안된다.
- 비유연성(Inflexibility)→ 데이터 모델과 프로세스 분리해서 유연성 높여야한다.
- : 애플리케이션의 ‘사소한 변경’에도 데이터 모델이 수시로 변경되면 안된다.
- 비일관성(Inconsistency)→ 데이터 간의 연관 관계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
- : 중복이 없는 경우에도 비일관성 발생 가능성 있음
관점
- 데이터 관점 (What, Data)
- : 어떤 데이터들이 업무와 얽혀있는지
- 프로세스 관점 (How, Process)
- : 업무가 실제로 처리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 데이터와 프로세스의 상관 관점 (Data vs Process, Intercation)
- : 프로세스 흐름에 따라 데이터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
중요 요소
- Things : 대상(Entity)
- Attribute : 속성
- Relationships : 관계
모델링의 3가지 단계
-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 : ‘전사적’으로 수행, 업무 중심적이고 포괄적인 수준의 모델링(추상화 레벨 가장 높음)
-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 논리데이터모델을 대상으로 정규화를 하는 것
- : Key, 속성, 관계들을 표현하는 단계 → 정규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단계
- 물리적 데이터 모델링
- : 실제 DB를 구현할 수 있또록 성능, 가용성등 물리적 요소 고려하는 단계
데이터 스키마 단계에 따른 독립성**
스키마란?
: 테이블이 어떠한 구성으로 되어있는지,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테이블의 구조를 정의한 것
데이터 스키마의 구조
| USER
- 외부 스키마 : 각(여러) 사용자가 보는 스키마 정의 및 표현
- 개념 스키마 : 모든(여러X) 사용자가 보는 데이터 정의 및 표현 & 관계를 정의하는 단계
- 내부 스키마 : 물리적인 저장 구조를 나타내는 단계→ 저장 구조, 칼럼, 인덱스 정의
| DB
** 논리적 독립성 : 개념 스키마가 변경 되어도 외부 스키마는 영향 X 외부 - 개념
** 물리적 독립성 : 내부 스키마가 변경 되어도 개념/외부 스키마는 영향 X 외부,개념 - 내부
ERD 작성 순서
- 엔티티 도출
- 엔티티 배치
- 엔티티 관계 설정
- 관계명 기입
- 관계 참여도 기입
- 관계 필수/선택 여부 기입
엔티티란? 엔티티의 특징**
: 업무에서 쓰이는 데이터들을 용도별로 분류한 데이터의 그룹 = 엔티티
엔티티의 특징
- 업무에서 쓰이는 정보여야 함
- 식별자가 있어야함
- 2개 이상의 인스턴스 가져야함
- 반드시 속성 가져야함 → 이 때 하나의 인스턴스는 2개 이상의 속성을 가짐
- → 즉 하나의 엔티티는 2개 이상의 속성을 가짐
- 다른 엔티티와 1개 이상의 관계
엔티티 분류 방법과 그에 따른 종류
유형, 무형에 따른 분류 → 개사유~ 계셔유~
- 유형 엔티티 : 모델링 대상이 물리적인 형태가 존재 ex) 상품, 회원
- 개념 엔티티 : 모델링 대상이 형태 없음 ex) 부서, 학과
- 사건 엔티티 : 모델링 대상이 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것 ex) 주문, 이벤트 응모
발생 시점에 따른 분류 → 행기중 !
- 기본 엔티티ex) 상품, 회원, 부서
- : 모델링 대상이 업무에 대해 원래 존재하는 요소 → 독립적, 자식 엔티티 가질 수 있음
- 중심 엔티티ex) 주문, 매출, 계약
- : 모델링 대상의 업무 과정 중 하나, 기본 엔티티로부터 파생, 행위 엔티티 생성
- 행위 엔티티ex) 주문 내역, 이벤트 응모 이력 등
- : 2개 이상의 엔티티로부터 파생
엔티티 명명 주의점
- 업무에서 실제 쓰이는 용어 사용
- 한글 약어 사용X, 영어 대문자로 표시
- 단수 명사로 표현, 띄어쓰기 X
- 의미상 중복 X(주문, 결제 엔티티는 중복 가능)
- 명확하게 표현
속성이란, 속성의 특징
: 엔티티의 특징을 나타내는 최소의 데이터 단위
속성의 특징
-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레벨
- 업무에서 필요로 하는 항목
- 엔티티를 설명, 인스턴스를 설명
- 하나의 속성은 하나의 속성값만 가짐 → 여러개 가지면 1차 정규화
- 일반 속성은 정해진 주식별자에 함수적 종속성 가져야한다ex) PK가 2개의 속성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속성1, 속성2} 에서 속성 2에만 종속성 가지면 2차 정규화로 엔티티 추가 생성해서 각 엔티티마다 완전 함수적 종속 충족시켜줌
- → 완전 함수적 종속이 아닌 부분 종속이면 2차 정규화 해준다.
속성의 특성에 따른 분류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분류
- 기본 속성
- : 업무 프로세스(기본 틀) 분석했더니 바로 정의 가능한 속성
- 설계 속성 - 인스턴스에 유니크함을 부여하는 속성(PK의 토대)ex) 학번, 사번 등등
- : 업무엔 없으나, 모델링 하다보니 고유함 보전하기 위해 필요해져서 만들어짐
- 파생 속성 → 그냥 파생 들어가면 다 성능, 편의 위해 새로 만든 엔티티의 속성→ 데이터 정합성 고려 & 가급적 적게 정의
- : 데이터를 조회할 때 빠른 성능 낼 수 있도록 원래 속성값을 계산하여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속성 ex) 평균, 재고 등등..
구성 방식(각 속성 및 엔티티와의 관계)에 따른 분류
- PK 속성(기본키, 주식별자 키) #으로 표현 ex) 학번, 사번
- : 인스턴스의 유니크함을 부여하는 속성, 일반 속성들의 종속성을 가진 키
- FK 속성→ 주식별자에 있는 속성이 FK가 될 수 있음 ex) #사원번호(FK)
- ex) 학과 코드, 회원 등급 코드, 부서 코드 → 학과에 따른 엔티티가 있겠지? 걔랑 연결
- : 다른 엔티티에서 가져온 속성(외래키), 다른 엔티티와의 관계를 맺게 해줌
- 일반 속성 : PK, FK를 제외한 나머지 속성
속성의 분해 가능 여뷰에 따른 분류
- 단일 속성 : 속성이 하나의 의미로 구성
- 복합 속성 : 여러개의 의미로 구성(주소 = 시+구+동)
- 다중값 속성 : 속성이 여러개 값 가짐 → 1차 정규화 or 별도 엔티티 생성
속성이 만들어낸 데이터 모델의 개념
- 도메인
- : 속성이 가질 수 있는 속성 값의 범위
- 용어 사전
- : 속성의 이름을 정확, 직관적으로 부여하기 위한 용어 사전
- 시스템 카탈로그: 시스템 테이블로 구성 & SQL로 조회 가능
- : 여기 저장된 데이터 = 메타 데이터, SELECT만 가능 INSERT, UPDATE 등등 불가능
- : 시스템 자체에 관련있는 데이터를 가진 DB
관계란? 관계의 종류
: 엔티티와 엔티티 사이에 속성끼리의 연결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관 관계
종류
- 존재 관계 : 모델링 된 엔티티들이 존재로서 관계를 가짐
- 행위 관계 : 모델링 된 엔티티들이 행위에 의해 관계를 가짐
UML의 클래스다이어그램에 의해 나뉘는 종류
- 연관 관계: 멤버 변수로 선언
- : 필수적 관계(존재적 관계, 식별자 관계) - 항상 서로 이용(실선)
- 의존 관계: 행위 코드 오퍼레이션에서 파라미터로 사용
- : 선택전 관계(비식별자 관계) - 상대 클래스 행위에 따라 이용(점선)
관계 표기 방법(ERD)에 따른 특성 분류
- 관계명
- : 관계 이름은 시작 엔티티 - 능동적/끝 엔티티 - 수동적 ‘동사’ 사용
- 관계 차수
- : 각 엔티티 끼리의 관계에 참여하는 ‘속성의 수’ 1:1, 1:M, M:N 형식으로 구분
- 관계 선택 사양ex) 한 수업 엔티티에 참여 엔티티, 과제 엔티티가 있으면과제는 과제가 있는 날에만 관계를 맺고 조회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걸 구분
- 참여는 수업이 있을 때 마다 항상 관계가 성립되어서 조회가 되지만
- : 필수적 관계(엔티티끼리 항상 관계), 선택적 관계(행위에 의해 관계 여부가 성립)
관계 체크 사항(두 엔티티 사이 관계 정의 시 유의할 사항)
- 두 엔티티 사이 관심있는 연관 규칙이 존재하는가
- 두 엔티티 사이 정보의 조합이 발생하는가
- 업무 기술 시, 장표의 관계 연결을 가능하게하는 동사가 있는가
- 업무 기술 시, 장표의 관계 연결을 가능하게하는 규칙이 서술 되어 있는가
식별자란? 주 식별자의 특성
: 각각의 인스턴스를 구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대표 속성을 뜻한다.
주 식별자란? 주 식별자의 특성 # 으로 표현
: 주 식별자는 PK(Primary Key)에 해당 하는 속성 → PK는 여러개 존재 할 수 있음
- 유일성 : 해당 속성이 인스턴스를 유일하게 식별할 수 있는 성질을 가졌는지
- 최소성 : 최소한의 속성들로만 유일성을 보장하게 하는지
- 불변성 : 속성값이 변하지 않아야함
- 존재성 : 속성값은 NULL이 될 수 없음→ 즉 특정 특성을 만족함에 따라 속성은 특정 키로서 존재가능
- → ex) 유일성과 최소성을 만족하는 속성은 보조키로서 존재할 수 있다.
식별자의 특성과 특정 여부에 따른 분류
대표성 여부
- 주 식별자(PK) - # 으로 표현→ PK는 여러 속성이 존재 할 수 있으나, 여러 속성이 존재 할 경우 나머지 일반 속성들이 해당 PK들 속성들에 대해 함수적 종속성을 띄어야함 → 그렇지 않으면 2차 정규화하여 부분 종속에 해당하는 속성들만 따로 추가 엔티티를 생성한다.
- 주 식별자 도출 기준
- 해당 업무에서 자주 이용되는 속성
- 명칭, 내역 등의 이름은 피함
- 속성 수를 최대한 적게 구성
- 자주 변하지 않는 값
- 주 식별자 도출 기준
- : 유일성, 최소성, 불변성, 존재성을 모두 만족하는 식별자
- 보조 식별자→ 즉 다른 엔티티와의 참조 관계로 연결되지 않는다.#회원번호*아이디→ 이게 엔티티를 대표하지는 못 함
- → 에서 아이디는 다른 인스턴스랑 중복될 수 없기 때문에 해당 엔티티에서 인스턴스를 구분짓게 할 수 있는 식별자이나
- *회원명
- ex) 회원 엔티티에서
- : 인스턴스 식별은 가능하나 엔티티를 대표하는 식별자는 아님
스스로 생성 되었는가에 대한 여부
- 내부 식별자
- : 다른 엔티티 참조 없이 해당 엔티티 내부에서 스스로 생성된 식별자
- 외부 식별자→ 만약 부모 엔티티의 FK를 받아서 이를 주식별자로 사용하면
- → 해당 자식 엔티티의 PK는 SQL 조인에서 반드시 사용되고 WHERE 절에서 사용 가능성이 높음
- : 다른 엔티티에서 온 식별자 - 다른 엔티티와 연결고리 역할
단일 속성인지에 대한 여부(주 식별자 구성이 여러 속성인가)
- 단일 식별자 : 주 식별자가 1개의 속성으로 구성
- 복합 식별자 : 주 식별자가 2개 이상의 속성으로 구성
- → 주 식별자가 2개 이상이면 해당 속성들의 우선순위를 잘 매겨서 잘 복합시킨 후 일반 속성들에게 종속시켜야 주 식별자로서 기능을 다 하게 된다.
대체되었는지 기존에 있는지에 대한 분류
- 원조(본질) 식별자 : 업무에 의해 만들어지는 식별자, 가공되지 않은 원래 식별자
- 인조(대리) 식별자 :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식별자, 주 식별자가 복잡할 때 이를 통합→ 기존 : 사번+주문일자+순번을 주 식별자로 두고 주문을 처리하다가
- → 이를 “주문번호” 라는 단일 속성의 주 식별자로 만들면 이게 인조, 대리 식별자가 됨
- → ex) 주문번호 - 대표적 인조, 대리 식별자
식별자 관계 vs 비식별자 관계
식별자 관계
→ 트랜잭션에 의한 관계 - 동시에 커밋, 롤백 - 하나의 커밋 단위로 엔티티들이 묶임
: 부모 엔티티의 식별자 속성이 자식 엔티티의 주 식별자가 되는 관계
- 강한 연결 관계
- 실선(항시 연결)
- 부모-자식 관계가 항시 유지
- SQL문의 조인을 최소화 해줌
비식별자 관계
: 부모 엔티티의 식별자 속성이 자식 엔티티의 일반 속성이 되는 관계
- 약한 연결 관계
- 점선(선택적 연결)
- 부모-자식 관계가 유지 안 될 수 있음
- → 일반 속성 값은 NULL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부모 엔티티의 식별자 속성에 값이 없을 때 자식 엔티티의 속성 값(인스턴스)이 생성 가능하다.
데이터 모델과 SQL
성능 데이터 모델링의 개요
- 성능 데이터 모델링의 정의
- 성능 저하의 원인 중 하나는 데이터 모델링의 근복적인 디자인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 따라서 성능 데이터 모델링을 통해 성능향상을 도모해야한다
- 성능 데이터 모델링이란?
- 데이터베이스 성능향상을 목적으로 설계단계의 데이터모델링 때부터 성능과 관련된 사항이 모델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
- 성능 데이터 모델링 수행시점
- 사전에 성능 모델링을 할수록 성능 향상을 위한 비용은 적게 든다
- 분석/설계 단계에서 성능을 고려해 데이터 모델링을 수행할 경우 재업무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 따라서 분석/설계 단계에서 처리성능을 향상시킬 방법을 고려해야한다
- 성능 데이터 모델링 고려사항
- 성능 데이터 모델링 프로세스
- 정규화 → 정규화가 1등
- DB 용량 산정
- 트랜잭션의 유형 파악 → 테이블 수직 분할 할 때(반정규화)
- 용량과 트랜잭션의 유형에 따라 반정규화
- 이력모델 조정, PK/FK 조정, 슈퍼타입/서브타입 조정
- 성능관점에서 데이터 모델을 검증정규화
- 성능 데이터 모델링 프로세스
정규화란?
: 엔티티를 작은 단위로 분리하는 과정
→ 큰 엔티티를 작은 엔티티들로 분리하고 관계 맺음
: 논리 데이터 모델에서 행하는 과정이다.(개념 모델링 X, 물리 모델링 X)
정규화의 특징 및 하는 이유와 개념 = 장점
- 데이터의 무결성을 위해 수행
- 최소한의 데이터만을 하나의 엔티티에 넣는 과정, 데이터 분해 과정
- 데이터 일관성 확보
- 데이터 독립성 확보 → 데이터 중복 제거
- 데이터 유언성 확보 → 필요 데이터들의 분할로 인해 유연하게 접근 가능
- 입력, 수정, 삭제 성능은 일반적으로 향상
- → 조회 성능이 저하 될 수 있음
정규화의 단점
- 엔티티 갯수 증가
- 이로 인한 관계 증가
- 데이터 조회 시 여러번의 조인이 요구
- 조회 성능의 저하
- 식별자, 비식별자랑 헷갈리지말자 → 식별자 = join 최소화
정규화의 종류
각 정규화를 통해 이루어지는 행위가 있는데
이 행위를 만족하는 엔티티 구조는
제 1 정규형 릴레이션
제 2 정규형 릴레이션
제 3 정규형 릴레이션 이라고 칭한다.
제 1 정규화
: 테이블 칼럼들이 원자성(특성의 중복을 방지) 갖게 하기 위해 엔티티 분해
→ 하나의 인스턴스가 비슷한 속성을 여러개 가지지 않게 하기 위해 분리하는 것
제 2 정규화
: 엔티티의 모든 일반 속성은 반드시 주 식별자의 모든 속성들에
‘부분 종속’이 아닌 ‘완전 종속’을 가져야한다.
이 때 만약 ‘부분 종속’을 가지는 일반 속성이 있다면 해당 속성과 해당 속성의 결정자인 부분 종속을 이루고 있는 주 식별자의 속성을 따로 떼어내 추가적인 엔티티를 만들어 제 2 정규형을 만족하는 릴레이션을 구축하는 것
: 또는 주 식별자의 속성이 아닌 일반 속성 끼리 종속 관계를 맺어도 이에 대해 해당 일반 속성이 새로운 엔티티에서 제 2 정규성을 만족하도록 엔티티를 추가적으로 만들어준다.
ex) 엔티티 1에서 일반속성A→일반속성B 이면
일반속성 B는 엔티티 1에서 제거하고 A는 엔티티 1에 남겨둔 채로
엔티티 2를 만들고 일반속성 B를 엔티티 2의 일반속성으로 엔티티 1의 일반속성 A를 FK로 사용하여 엔티티 2의 주식별자 로서 엔티티를 구축하고 릴레이션을 유지하게하는 것
제 3 정규화
: 정규화된 엔티티의 일반 속성들은 주 식별자에만 함수적 종속을 가져야한다.
그런데 만약 주 식별자의 속성들끼리 종속 관계를 가지고 그 이후에 또 일반 속성에 대해 결정자가 되던지 일반 속성끼리 종속성을 가지는데 이 때의 결정자가 주 식별자 속성에 종속되어있는등
A → B, B → C 와 같은 ‘이행적 종속’ 을 이루는 TABLE(엔티티) 일 때
이러한 ‘이행적 종속’을 깨도록 추가적인 엔티티를 만들고 관계를 형성해주는 것이
제 3 정규화 이다.
여러가지 정규화
- BCNF 정규화→ 후보키 : 식별자의 ‘유일성’, ‘최소성’ 을 만족하는 속성 집합(or 단일 속성)
- : 모든 결정자가 후보키가 되도록 테이블을 분해하는 것
- 제 4 정규화
- : 여러 칼럼이 하나의 칼럼 종속시킬 때 분해해서 ‘다중값 종속성’ 제거
- 제 5 정규화
- : 조인에 의해 새로운 종속성 발생 시 이를 막기 위해 엔티티 재 분해
반정규화
반정규화란? 특징과 하는 이유
: ‘정규화 된’ 데이터 모델(엔티티, 속성, 관계)에 대해
‘성능 향상’, ‘개발, 운영의 단순화’ 를 위해 데이터를 중복, 통합, 분리 하는 기법
: 정규화 시 엔티티 갯수 증가, 관계 증가 → 여러 조인 요구
→ 이런 경우 디스크 I/O 양이 많아져 성능이 저하되거나 경로거 멀어서 ‘조인’으로 인한 성능 저하가 예상
→ 비정규화 = 정규화를 하지 않음, 반정규화 = 위를 하는 것
반정규화의 특징
- 조회(SELECT) 속도 향상
- 데이터 모델의 유연성은 저하
- → 입력/수정/삭제 성능 저하
반정규화 하는 경우
- 정규화를 통해 엔티티, 관계 수가 많아져서 조회 시 ‘조인’으로 인한 성능 저하 예상될 때
- 칼럼을 계산하고, 읽을 때 FK라서 여러 조인을 또 불러와서 성능이 저하 될 때
→ 즉 조인으로 인한 I/O 양이 너무 많아져서 처리 성능이 저하 될 때
→ 중복성을 증가시켜 조회 성능을 향상시킨다.
반정규화 안하면 발생하는 문제
- 성능 저하된 DB 생성
- 구축, 시험 단계에서 수정에 따른 노력 비용 발생
테이블을 가지고 반정규화 방법(병합, 분할, 추가)
테이블 병합
- 1:1 관계 테이블 병합
- 1:M 관계 테이블 병합
- 슈퍼 서브 타입 테이블 병합
- → 공통 속성과 개별 속성을 별도로 관리하는 설계 타입
테이블 분할
- 테이블 수직 분할(속성 분할)→ 테이블 속성 개수 많을 때, 조회 성능 향상을 위해
- → 자주 쓰이는 속성을 수직 분할 → 이후 1:1 관계 이루게 된다.
- : 트랜잭션 처리 유형 파악이 필요 → 반정규화에서 테이블 수직 분할 할 때 필요
- 테이블 수평 분할(인스턴스 분할, 파티셔닝)
- : 물리적으로 데이터 분리
테이블 추가
- 중복 테이블 추가
- : 동일한 테이블 구조 중복, 원격 조인 제거
- 통계 테이블 추가
- : SUM, AVG 등 전용 테이블 추가
- 이력 테이블 추가
- : 마스터 테이블의 레코드를 긁어서 테이블 추가 생성
- 부분 테이블 추가
- : 이용 빈도 높은 칼럼을 복사하여 별도 테이블 생성, 물리적 디스크 I/O 줄이기 위해
칼럼을 통해 반정규화 하는 방법
- 중복 칼럼 추가 → 중복 추가는 다 JOIN 감소 시키기 위해(중복 테이블 추가)ex) 최근 상품 가격
- : 조인 감소를 위해 중복 칼럼 추가
- 파생 칼럼 추가 → 파생 속성이 이걸 뜻하는 것 → 부하 줄이기
- : 미리 값을 계산하여 칼럼에 보관
- 이력 테이블 칼럼 추가
- : 대량의 이력 데이터를 처리할 때 기능성 칼럼(최근값 여부, 시작&종료일 등)을 추가
- PK에 의한 칼럼 추가
- : 여러 칼럼으로 이루어진 PK를 가진 테이블을 조인할 경우 단순성을 위해서 인공키를 PK로 지정하고 활용
- 응용 시스템 오작동을 위한 이전 데이터 보관 칼럼 추가
- : 이전 데이터를 임시적으로 중복하여 보관
관계를 통해 반정규화 하는 방법
중복 관계 추가 방법
- 여러 경로를 거쳐 조인 할 수 있지만, 성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추가적인 관계를 맺음
→ 중복 관계 추가는 데이터 무결성을 깨뜨릴 위험성이 없음
→ 이에 무결성을 지키면서 처리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음
관계와 조인
관계란?
: 부모 엔티티의 식별자를 자식에 상속하고, 상속된 속성을 매핑키(조인키)로 활용
관계의 분류
- 존재 관계
- 행위 관계
조인이란?
: 데이터 중복을 피하기 위해 테이블은 정규화에 의해 분리
→ 이렇게 분리된 테이블을 동시에 출력하거나 관계가 있는 테이블 참조 위해서는 테이블 연결
→ 이 때 이러한 연결 과정을 JOIN 이라 칭한다.
계층형 데이터 모델
: 하나의 엔티티 내에서 인스턴스 끼리 계층 구조를 가지는 경우
→ 계층 구조를 갖는 인스턴스끼리 연결하는 조인을 셀프 조인이라 한다.
(같은 테이블 내에서 여러 번 조인 되는 것)
ex) 인스턴스 A를 긁었는데 그 안에 속성 B에 대한 값이 해당 엔티티 내의 다른 인스턴스에 있는 값이여서 이들을 두 속성을 같이 SELECT 하고, WHERE & AND로 조건 먹인다음 긁어낼 때 두 SELECT에 의해 하나의 엔티티 내에서 여러번 조인이 발생
상호배타적 관계
: 하나의 부모가 2개의 자식 엔티티를 가질 때 행위 조건에 따라 두 자식 중 하나의 자식만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을 상호배타적 관계라 칭한다.
트랜잭션이란?
트랜잭션의 특징
- 하나의 연속적인 업무 단위를 뜻 함
- 트랜잭션에 묶인 엔티티들은 ‘필수적 관계’ 가짐
- 하나의 트랜잭션에 속한 동작들은 모두 성공하거나, 모두 취소(UNDO)되어야한다.
- → 트랜잭션의 ‘원자성’
- 서로 독립적으로 업무가 발생하면 안됨, 순차적으로 함께
- 부분 커밋 불가, 동시 커밋&롤백
본질 식별자와 인조 식별자
원조(본질) 식별자
: 업무에 의해 만들어지는 식별자(꼭 필요한 식별자)
인조(대리) 식별자
: 원조 식별자가 PK 2개 이상인 복합 식별자 일 때
속성들을 하나의 속성으로 묶어서 사용하면 이것이 인조 식별자
: 꼭 필요하진 않지만 편의성을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
인조 식별자의 단점
- 중복 데이터 발생 가능성 → 데이터 품질 저하
- 불필요한 인덱스 생성 → 저장 공간 낭비 및 DML 성능 저하
- 개발 편의성이 줄어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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